달에 대해
‘달에서는 토끼가 절구통을 찧고 있는 거야.’ 라고 어릴 때 듣고 정말 그런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세요? 달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천체이지만, 모르는 것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달은 어떤 천체일까요? 달은 지구의 위성입니다. 지구의 형제별이라고도 불립니다. 달에는 공기나 물이 없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매우 어려운 세계입니다. 게다가 달은 지구보다 작기 때문에, 물론 중력도 작고, 지구의 6분의 1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달은 지구에 있을 때의 6배나 높게 점프할 수 있고, 6배 무거운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아까도 썼듯이 달을 보고 있으면 달 속에서 토끼가 절구통을 찧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 그럴까요? 달에는 주위와 비교해서 검게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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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