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쁜 여우이야기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런닝맨'에 출격했다. SBS '런닝맨' 측 관계자는 27일 YTN star에 "류현진, 김광현이 오는 30일 진행하는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멤버들과 역대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류현진, 김광현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에도 류현진은 한국에 들어올 때 '런닝맨'을 찾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류현진의 '런닝맨' 출연은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에 우수한 성적을 올린 김광현도 '런닝맨'을 찾는다. 김광현은 최근 '아는형님', '라디오스타'에 얼굴을 비치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류현진, 김광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