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엄마 '돈 좀 쓰고 살아'...
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의 함소원이 친정엄마의 눈물 어린 부탁을 받으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아내의 맛’ 124회분은 전국 시청률 8.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예능 전 채널 1위를 수성했다. 이날 함소원 가족은 어머니 생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었다. 함소원 가족은 화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이제 내 독사진도 찍어야겠다"며 홀로 스튜디오에 앉았다. 어머니는 "혼자 사진 찍는 것도 필요하다. 맘 먹고 왔다. 영정사진 하나 찍으려고 한다. 이렇게 조금 젊을 때 찍어야 한다. 갈 때는 너무 늙고, 그럼 너네도 슬프지 않냐. 이런 거 일찍 찍으면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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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