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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만들게 되면, 남는 재료가 있게 된다. 이 재료들을 어떻게하면 잘 보관하고 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우리아기에게 주는 음식이라 더 신경쓸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용하고 남은 재료는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 지 알아보도록 하자.

 

 

 

사용하고 남은 재료 보관법

 

■ 야채

 

- 단호박 : 껍질을 벗기고 3cm 크기로 잘라 찐 다음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 감자 : 껍질을 벗기고 찐 다음, 곱게 으깨서 1회분씩 랩으로 싼 후 냉장보관

 

-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밑동의 두꺼운 부분을 잘라내고 송이를 잘게 뜯거나 다져서 냉장보관

 

- 무: 잎 부분을 뗀 후 깨끗이 씻어 3cm 정도 크기로 잘라 비닐에 넣어 냉장 보관

 

- 양배추 : 1통을 1/4정도로 자른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 시금치 : 줄기부분 떼어내고 살짝 대쳐서 물기를 꼭 잔 다음 잘라 1회분씩 돌그랗게 뭉쳐서 랩으로 싼 후 냉장보관

 

- 당근 : 껍질 벗기고 삶은 다음 1cm 크기로 썰어 냉장보관

 

- 콩나물 : 깨끗이 다듬어서 비닐봉지나 밀폐 용기에 물과 함께 넣어둔다. 하루에 한 번 물을 갈아주면 싱싱하게 보관 가능

 

- 피망 : 물기를 깨끗이 닦아 보관해야 물러지지 않음. 비닐봉지에 담아 야채실에 보관

 

- 버섯 : 잘게 썰어 랩으로 싸거나 지퍼백에 넣은 후 냉동 보관

 

 

 

 

■ 과일

 

- 바나나 : 상온 보관. 요리 편하게 하기 위해 반으로 잘라서 얼린다음 강판에 갈아 으깨면 쉬움

 

- 사과, 배 : 비닐 팩에 넣어서 보관.

 

 

 

 

■ 생선, 해물류

 

- 흰살 생선 : 삶거나 찐 다음 껍질과 가시를 발라내고 1회 분량씩 자른 다음 랩으로 싸서 다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

 

- 오징어 : 깨끗이 손질 후링 모양으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

 

 

■ 기타

 

- 빵 : 샌드위치용 식빵을 1cm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 만든 이유식 : 1회분씩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조금씩 담아 포장하여 보관

 

- 두부 :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밀폐용기에 물을 넣어 보관

 

- 면 : 삶은 면은 차가운 물에 씻어낸 뒤 물기를 빼고 비닐팩에 넣음. 공기를 빼준 뒤 밀봉해 냉동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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