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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부담스럽고, 예적금 보다는 훨 높은 수익을 얻고 싶을 때, 이자와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채권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오늘은 채권 투자 방법 전반과 개별주, ETF 투자의 차이, 투자시 기초 상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채권이란?
정부, 회사,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자금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입니다.
한마디로 빚 문서를 발행해서 빌려쓰고 나중에 갚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개인과 달리, 힘이 있기에 대놓고 돈 빌려달라며 사람들을 모으는 느낌일까요?
채권 수익 방법 2가지
1. 만기까지 이자 받기 (과세 15.4%)
돈을 빌려주고(채권을 사고) 이자를 만기까지 받다가 원금 돌려받기
15.4%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보통 6개월마다 줍니다.
2. 중간에 매각하여 시세 차익 (비과세 혜택)
보통 6개월에 한번 이자도 쏠쏠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예적금으로 묵혀두는 것 보단 훨씬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 수익률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식 보다는 안정성이 있게 느껴집니다. 비과세 혜택도 좋지요~
채권투자 순서
1. 수익 목표 정하기
채권에는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이 있는데요. 수익률과 위험성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특정 종목 보다도 어느 정도 수익률의 채권으로 투자를 할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위험도: 신용 낮은 회사채 < 지방채 < 신용 높은 회사채 < 국채
- 수익률: 위의 반대
2. 채권 정하기
국내 vs 해외
국내에도 다양한 채권이 있고, 해외에도 브라질, 미국 등의 주목받는 채권들이 있습니다. 아직 개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경제성장이 있는 나라의 국채는 채권 이자가 10% 가까이 되기도 합니다. 브라질 채권이 나름 유명하죠.
국채 vs 지방채 vs 회사채
- 위험도: 신용 낮은 회사채 < 지방채 < 신용 높은 회사채 < 국채
- 수익률: 위의 반대
회사채의 경우 신용등급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ㅐㅎ서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 vs 장기
- 1년 미만: 단기 채권형
- 2~5년: 중기 채권형
- 10년: 장기 채권형
앞선 국내외냐 회사채냐 보다 수익 목표를 정했다면, 단기 채권으로 갈지, 장기 채권으로 갈지 선택해야합니다.
단기는 아무래도 이자를 많이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금의 회전이 빠르죠
또 보증 유무에 따라 보증채, 무보증채로 나뉘고 이자지급법, 상환법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집니다.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3. 투자 방식 결정 (직접 vs 간접)
- 직접 투자: 투자자가 직접 채권에 공모하는 것
(사실상 발행시에 대규모 기업들은 상당 부분을 자금력이 있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발행합니다. 개인 투자자가 구매하기는 어렵습니다.) - 간접 투자: 채권 펀드 등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증권사뿐 아니라 은행에서도 발행합니다. 아무래도 수익률은 낮은 편입니다.
채권의 안정성
채권은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식 시상에 뜨거울 때, 채권쪽은 뜸하니까요. 그래도 고위험채권은 사실상 주식 투자나 다름 없습니다. 수익률과 위험성은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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