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혼 후 9억 빚 떠안아…월 이자만 600만원”
낸시랭 “이혼 후 9억 빚 떠안아…월 이자만 600만원”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팝아티스트이자 방송인 낸시랭이 이혼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낸시랭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스칼렛 페어리’ 전시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미혼들을 위한 조언으로 혼인신고 이전에 동거해볼 것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그는 “여성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일단 혼인신고를 하지 말고 서로 좋으면 한 번 살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도 사실 10개월 동거하다가 이렇게 끝난 것”이라며 “혼인신고는 몇 년 후에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낸시랭은 전준주(가명 왕진진)와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이듬해 10월 전 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을 동원한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받았고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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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