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맑은 밤하늘을 바라보면 한 줄기의 선을 그리며 별이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별똥별에게 소원을 빈 적이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요?

 

사라지기 전에 라고 생각을 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져 버립니다. 별똥별의 정체란 무엇일까요?

 

 

 

 

 

 

 

 

 

 

별똥별이란 무엇일까요?

 

 

별똥별은 천체 현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작은 천체 안에, 유성 물질이라고 하는 것이 있고, 그것이 지구의 대기 속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유성이란 흔히 말하는 별똥별을 뜻합니다.

 

유성 그 자체는, 우주를 떠돌고 있는 칠레나 작은 바위 조각이,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대기와 서로 부딪쳐(마찰이 일어나) 타 버린 것입니다. 또 전부 타버리지 않고, 지상에 떨어진 것을 운석이라고 합니다. 또한 별똥별의 근원이 되는 소천체는 혜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별똥별은 혜성의 자식이라는 말이 되겠네요.

 

 

 

 

 

<사자자리 유성군>

 

 

1년에 몇 번 정해진 시기가 되면, 별똥별이 모여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를 유성군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잘 알려진 것은 여름 페르세우스자리 유성군, 겨울 쌍둥이자리 유성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1년에 「사자자리 유성군」이 화제가 되었던 것, 기억하고 계십니까? 33년의 주기의 템펠 혜성이 모혜성으로, 33년 주기로 대유성우가 나타납니다. 모혜성이 근일점을 지나기 전후 많은 유성우가 관측이 됩니다.

 

별똥별이 흐르는 방향이 사자자리 방향이기 때문에 사자자리 유성군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그 때는 모두 난리가 나서 사자자리 유성군을 보러 여러 곳에 나갔습니다만 이번에는 언제 볼 수 있을지 예측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별똥별' 찾기>

 

 

별똥별은 밤새 하늘을 보고 있으면 여러 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밝기나 스피드, 색, 보고 있는 장소, 계절이나 방향등에 의해서 보이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 중에는 금성보다 더 밝게 보이는 별똥별도 있어, 그 밝기로 인해 「화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별자리 관계의 잡지에서, 별똥별의 정보를 모으는 것도 즐거우니 여러가지 정보를 모으고, 여러분도,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별똥별을 찾아본다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별똥별에 얽힌 전갈>

 

 

세계 각지에는 별똥별에 얽힌 전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북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아시아에 걸쳐 넓은 지역에서 옛 부터 유명한 것이, 「유성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부유럽에서 발트해 연안 지역에서는 사람은 저마다 하늘에 자기 별이 있고 사람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그 별은 별똥별이 되어 떨어진다고 믿어지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첼랴빈스크 운석>

 

 

2013년, 러시아의 첼랴빈스크주라고 하는 장소에, 거대한 운석이 낙하했습니다. 운석이 낙하한 시각은 평일 낮이었고, 시민은 일을 하거나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던 운전자들은, 블랙박스로 그 운석이 낙하하는 모습을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운석은, 다 타지 않고 지구의 표면 근처까지 낙하해, 도중에 몇 개의 파편으로 분해했습니다. 이 때문에 낙하 시에 일어나는 큰 충격파에 의해 6개의 도시에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그 파편에 부상을 입는 피해가 나와, 온 세상의 큰 뉴스가 되었습니다.

 

운석의 대부분은 철로 만들어져 있어 작은 운석이라면 지구로 떨어지는 사이에 불타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첼랴빈스크 운석」은 큰 운석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대기권 상층부에 부서져 작은 조각이 불타며 마치 비가오듯 떨어졌고, 이는 체바르쿨 호수 바닥에 추락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지면에 낙하했다면, 운석이 식었을 무렵에 회수하거나 부수어서 가지고 돌아가 조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호수 바닥에 떨어졌다고 하면 너무 큰 무게이기 때문에 끌어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고 어느 정도의 크기였는지, 무게는 어느 정도였는지 등, 자세한 조사는 아무것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별똥별(별똥별)이나 운석(은석) 떨어져 내릴 것을 예측할 수 있을까?>

 

 

대답은, 「큰 운석이라면, 성능이 좋은 망원경으로 보이므로 예측 할 수 있다」입니다.

 

왜냐하면, 큰 운석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떨어져 버리면, 부상자가 많이 나오거나 건물(건물)이 망가져 버리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피난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떨어져 내릴 것 같은 조각을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버려도 안전한 것」 「주의해서 관찰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종류에 따라서 구별됩니다. 그리고 관찰해야 하는 것과 구별되었을 때 그 하나하나에 번호가 할당됩니다.

 

이 번호는 운석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인공위성이 망가져 떨어질 것 같을 때나, 쏘아 올린 로켓의 파편이 지구에 떨어질 것 같을 때에도 사용됩니다.

 

이와 같이 지구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는 것을 ‘우주 쓰레기(스페이스 디브리스)’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작은 우주 쓰레기라면 일반 유성처럼 지구에 떨어지는 순간 불타 없어져 버리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반응형

'각종정보 > 천문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계 8개 행성  (0) 2020.07.02
달에 대해  (0) 2020.06.21
해왕성에 대해  (0) 2020.06.20
수성에 대해  (0) 2020.06.19
태양에 대해  (0) 2020.06.1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